신앙나눔
우리의 선택(1.21)
한 잡지에서 한때 뉴욕에 살았던 두 가문에 대해 아주 흥미 있는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맥스주크라는 사람은 기독교를 믿지 않았는데 자기와 같은 불신자와 결혼했습니다. 이 결혼에서 도합 1,025명의 후손이 나왔는데 그중 300명은 단명했고, 100명은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190명은 아주 부도덕하게 살았고, 100명은 술주정뱅이였으며, 그 가문이 뉴욕에 끼친 손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반면에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독교의 가르침을 믿었으며 자기와 같은 그리스도인과 결혼했는데 이 결혼에서 도합 729명의 후손이 나왔는데 그 중 300명은 설교자였고, 65명은 단과대학 교수였으며, 13명은 종합대학 교수였고, 6명은 좋은 책들을 지은 작가였으며, 3명은 국회의원, 1명은 미국의 부통령을 지냈다고 합니다. 이 가문에서는 뉴욕에 한 푼의 손해도 끼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두 가문이 빚어 낸 엄청난 차이를 들으면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오늘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나뿐만 아니라 나의 후손들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행복은 오늘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으며 우리의 후손들의 미래도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그 길이 어리석어 보여도, 결국은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함박꽃 같은 웃음을 안겨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고 그 진리 안에서 말하고 그 진리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면서 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그 사람 곁에 있으면 시절을 좇아서 맺는 과실과 같은 인격적인 열매를 먹을 수 있지만,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 속에서 나오는 말을 듣거나 함께 있으면 지루하고 답답하고 시험에 들고 근심되고 낙심되고 절망에 빠지기 쉽습니다.
김남준 목사님의 저서 중 [게으름]이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기도의 의무를 총체적으로 무시한 채, 정해진 기도 시간도 없고 기도의 실천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마음 안에 죄가 득세한 사람입니다. 그가 외면적으로 어떤 경건한 삶을 흉내 내고 있든지 간에 그는 지배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에 착실히 출석하고 있더라도, 교회에서 어떤 중요한 직분을 맡아서 섬긴다 할지라도, 예전에 받은 말씀의 빛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그는 지금 은혜에서 멀어져 부패한 사람입니다. 그의 마음의 세계는 죄에 대한 모든 저항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와 후손들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에드워즈의 예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에드워즈처럼 예수님을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기독교인이 된 우리들은 또 다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김남준 목사님의 말씀처럼 지금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고 있다면 죄의 지배아래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도를 선택하십시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꿈과 멋진 인생을 꿈꾸었지만 내일 또는 다음에 라는 말에 속아 인생을 그저 그런 삶으로 허비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오늘 내가 돕지 못하고 하지 못한 일은 내일에도 할 수 없습니다. 다음이라는 기회에 속지 마십시오. 다음이 오지 않은 채 우리의 인생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미루던 기도의 사간을 정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시작하고 보면 기대하지 않았던 자신감과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