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해결책(5.13)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돌파구는 예배에 있었습니다. 개업을 위한 예배, 정식개업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막혀 있었던 것들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웃과의 갈등 해결은 기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아뢰면 내 마음을 바꾸어주시든지,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밉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감정에 동감해 줍니다. 어느듯 성령님께서 회복의 은혜를 주십니다. 결석자 심방에서, 가족 안에서 회복의 은헤를 경험합니다. 전도하여서 교회를 채워야 한다는 중압감에서도 영적 통찰력을 얻습니다. 행1:8 말씀 이후 예루살렘에 폭발적인 전도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사울이라는 벽을 만나 복음의 행진이 멈추어버린 그런 상황과도 같이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방해물이 전도의 문을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 넘기 어려운 벽이 있습니다. 경제의 벽, 갈등의 벽, 자괴감의 벽, 경쟁의 벽, 내일이 열리지 않는 벽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끝날 것 같았던 복음의 행진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열으셨습니다. 벽이 된 사울을 변화시키셔서 예수님 자신인 복음을 사마리아,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기에 우리의 꿈과 희망이 날로 높아질 것이며 지금 처해 있는 벽이 무너져 내릴 것을 믿습니다. 예루살렘의 복음의 행진이 넘지 못할 것 같은 벽을 넘었던 것처럼, 1년 남짓 동안 부어 주신 은혜의 복이 더 큰 복으로 임할 것을 기대합니다. 천안새로운교회의 복음의 행진은 계속 될 것이고 날마다 구원받는 자의 수가 더해질 것을 기대합니다. 5월 27일은 성령강림절로 우리교회 뿐 아니라 우리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총동원전도주일로 지킬 것입니다. 1907년도에 있었던 부흥운동이 우리 교회 안에서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사탄이 전도의 열기를 껶으려 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 교회의 부흥의 행진은 계속될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는 복음전도자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은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능력을 부여 받는 것이, 가정의 평안과, 사업의 번창, 우리의 은사계발이 모두 복음전도에 있습니다. 각 목장에서는 그동안 예배에 소원하던 성도들을 적극적으로 인도하시고, 초청할 사람들을 위해 매일 1분기도 시간에 기도하시고 식사 한 번 대접하시고 27일을 D-day로 삼아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복음전도는 인생의 벽을 넘지 못하고 황폐한 심령으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나무를 심고 희망의 숲을 만들어 주는 일이 될 것입니다.
남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프로방스는 1900년 초만 해도 황폐화된 땅이었다고 합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나무와 물이 없는 절망의 땅이었다고 합니다. 폐가에서 30마리의 양을 치던 엘제아르부피에라는 사람이 묵묵히 하루에 100개씩 도토리 등 열매들을 몇 년 동안 심었다고 합니다. 그 후 절망의 땅이었던 프로방스는 엘제아르부피에가 심어놓은 자작나무, 밤나무, 갈참나무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환상의 숲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입니다. 절망적인 것 같고 황폐한 것 같은 사람들의 심령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사람들입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언젠가는 희망의 숲을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우리 모두 복음 중 복음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당신을 지금 현재 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다고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여건이 조금 더 나아지면 사랑하고, 좀 더 깨끗해지면 사랑하고, 더 의로워지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예레미야20:9) 우리가 복음을 담대히 전할 때 사탄은 물러가고 우리의 벽도 예수님께서 무너뜨려줄 줄 믿습니다.
[겨자씨]
어버이주일
1908년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엡스터라는 마을의 감리교회에서 26년간 주일학교 교사로 성실하게 봉사했던 자비스 라는 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가르침을 받았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자비스 부인의 신앙과 인격을 생각하면서 추도식을 갖게 되었다. 그때에 결혼하여 멀리 떨어져 살고 있던 자비스 부인의 딸 안나에게도 초청장을 보냈다.
안나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기쁘게 참석하여 어머니 자비스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를 얻어 '주일학교 학생 여러분께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제 5계명을 가르치면서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깊이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신 어머니의 말씀을 들려 주었다. 그리고 안나는 추도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스 부인이 생전에 좋아 하셨던 카네이션 꽃을 달아 주었다. 그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날을 해마다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는 날로 정했고 이러한 결정은 부인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이 엡스터 교회에서 일어난 어머니날의 운동은 이웃교회와 다른 지역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이 운동이 세계적으로 발전된데는 당시의 백화점 왕으로 불리웠던 <존와너 메이커>의 도움과 활동이 컸다. 그는 어머니날 운동의 취지를 듣고 1908년 5월 둘째주일에 자기 백화점 주최로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리는 큰 모임을 가졌다. 1914년 미국 국회의 결의와 윌슨 대통령의 포고로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날로 정하여 국경일로 지키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1955년 5월8일을 어머니날로 정했으며, 1974년에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그 명칭을 바꾸어서 지키며 교회는 해방후에 5월 둘째주일을 어머니 주일로 지켜오다가 1960년대에 어머니 주일을 어버이 주일로 명칭을 바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