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

한 전도자가 기차 안에서 전도지를 나누어주었습니다. 평소 기독교를 증오하던 사람이 그 전도지를 받더니 짝짝 찢어서 창밖으로 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한 영혼을 구원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철길에 와서 자살하려던 한 사람이 그 찢겨진 복음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가 집어든 쪽지에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그 말씀을 읽고서 이 사람이 죽는 것을 잠깐 보류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란 말인가? 내가 죽기 전에 그분이나 한번 만나보자.' 하고 교회를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구원받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능력입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삶이 변화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죄인 된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사람들은 변화합니다.

일본의 토키치 이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잔인하고 무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못하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 살해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감옥에 갇혀 사형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옥에 있는 동안 캐나다 여인 두 명이 그를 방문하여 창살 너머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맛살만 찌푸렸을 뿐, 전혀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두 여인은 포기하고 성경만 건네주고 떠났습니다. 이시는 그렇게 받은 성경을 읽어 내려가다가, 마침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이야기를 읽게 되었는데. 그는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는 말씀에 그만 고꾸라지고 말았습니다.그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 구절에서 멈추었다. 마치 17~18cm 가량 되는 대못이라도 박힌 것처럼 가슴이 아팠다. 그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라고 해야 할까? 그것을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나는 모른다. 내가 아는 것은 오직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강퍅한 내 마음이 변했다는 것이다.”
나중에 그를 형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온 간수는 자기가 예상했던 야수 같은 강퍅한 인간이 아니라, 얼굴에 광채 나는 웃음을 띤 사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살인마 이시가 거듭났던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능력이 나를 변화시켰듯이 다른 이들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내가 전한 전도지 한 장이, “예수님 믿으세요.”“교회 나갑시다” 한 마디가 그들을 주님 앞으로 이끌 수 가 있습니다. 다음 주 성령강림주일에 그동안 전도하려고 작정했던 사람을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가볍게 한 번 나와서 예배하고 교회서 대접하는 점심식사를 나누고 작은 선물도 받아가게 하십시오. 복음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복음은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겨자씨]
‘믿음은 만족이다󰡑
상황에 상관없이 행복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을 무시하지 말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인생이 우리 뜻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현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이것이 행복의 비결이다. 상황에 상관없이 행복을 누려야 한다.

오늘을 감사하며 인생의 여행을 즐기라
인생은 풀어야 할 문제의 연속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하나의 문제를 해결해도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인생길에는 항상 넘어야 할 산이 있는 것이다. 목적지를 바라볼 뿐 아니라 여행 자체를 즐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도착하는 일이 중요하긴 하나, 목표에만 정신이 팔리면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일도 우리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 주지는 못한다. 잠시 우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 줄지는 몰라도 그런 행복은 마약처럼 점점 효과가 떨어지고 결국 새로운 자극제를 찾게 만든다. 자칫하다간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평온한 상황이 찾아올 때까지 인생의 기쁨과 행복을 미루는 습관에 빠질 수 있다. 행복을 미루고 또 미루는 것이다.

지금 당장 행복하지 말란 법이라도 있는가? 평생 불행의 숲을 헤매다가 죽기 직전에서야 하나의 사건이나 성과, 아니 일련의 성공조차도 영원한 행복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인가? 오늘을 감사하고 인생의 여행을 즐기자. 현재가 바로 최고의 순간이다. 20년 쯤 지나 지금을 돌이켜 보면 "정말 멋진 순간이었어!"라고 말하게 되리라. 뜻대로 되지 않는 고난 속에서 삶이 불공평하다고 신세 한탄만 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기로 선택하라. 충만한 기쁨 가운데 거하기로 선택하라. 당신이 현재 처한 고난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쓰고, 각 고난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할 구체적인 이유를 최소한 하나씩 적어 보라.
◈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 8:10)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내 인생을 바꾼 긍정의 힘]실천편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