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생활 (2021.02.07.)
하나님의 성령을 받지 않고는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임하셔서 나를 감동시키고 깨우쳐 주셔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아버지처럼 믿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으면 성령이 근심합니다. 성령이 우리를 깨우쳐 주고 근심하면서도 떠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입니다. 우리들이 믿음의 생활을 잘 할 때에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이 됩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기뻐하는 생활은 어떤 생활입니까?
I. 절제의 생활(25-27절).
1. 말의 절제(25절). 절제라는 말은 알맞게 조절한다는 뜻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절제의 생활은 말조심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너희가 거짓말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말하게 되면 손해가 되는 것 같고, 망하는 것 같아도, 사람들이 결국은 알아주며 성령님이 기쁘게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2. 마음의 절제(26절). '분을 내어도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믿는 사람은 누가 미워서 다음날까지 분을 품고 있으면 성령이 근심한다는 것이 본문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므로 그 분을 빨리 떨어버릴수록 성령이 기뻐하는 생활이 됩니다.
3. 믿음의 절제(27절). 우리 믿음의 도적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약한 틈을 타고 들어옵니다. 어떤 사람이 돈에, 어떤 사람은 이성에게, 어떤 사람은 명예심에 약합니다. 마귀는 이런 약점을 타고 들어와서 믿음을 모두 도둑질 해 갑니다. 빈틈없이 든든히 하고, 한결같은 믿음 생활 할 때에 성령님이 기뻐하십니다.
II. 덕을 세우는 생활(28-29절)
1. 변화로 덕을 세우기(28절). 도적질하는 자들은 이제는 도적질을 그만 하라고 말씀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부터는 제 손으로 수고하여 구제할 것이 있도록 하라는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온 후에는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믿기 전에 가졌던 습관을 버리고, 변화되어 세월이 흘러 갈수록 계속 새로워지므로 교회에 덕을 세우고,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2. 선한 말로 덕을 세우기(29상반절). 더러운 말은 입 밖에 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반면에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즉 남에게 도움을 주는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3. 은혜로 덕을 세우기(29하반절). 은혜를 받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교회에 왔다 갔다하면 성령님이 근심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은혜를 받고 남에게 은혜를 끼치는 생활을 할 때에는 성령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즉 우리 자신이 먼저 은혜 받고 남에게 은혜를 끼치는 생활로 덕을 세우며 성령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III. 경건의 생활(30-32절).
1. 성령의 보증을 받아 경건(30절).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치셨다는 것은 내가 책임지고 너를 구원한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너는 죽으나 사나 내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인쳤다고 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 문제는 책임진다는 뜻입니다. 실제적으로 성령을 우리들에게 주신 것을 말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보증서면 하나님께서 온갖 축복을 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보증을 받아 우리는 경건하게 됩니다.
2. 버림으로 경건(31절). 모든 악독, 노하는 것, 분내는 것, 떠들고 돌아다니는 것, 비방하는 것, 이런 행동과 함께 악한 마음조차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은 빨리 버릴수록 경건해지고 성령을 기쁘게 하는 생활입니다.
3. 용서로 경건(32절). 기억해 두는 용서, 잊어버리는 용서, 사랑하는 용서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다 잊어버리는 용서를 하신 후에, 마지막에는 사랑까지 해 주는 용서를 하십니다. 우리도 이 용서로 남을 용서하는 것이 경건의 생활이요 성령을 기쁘게 하는 생활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절제하는 생활', '덕을 세우는 생활', '경건의 생활'로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