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화 대신 복이 있으려면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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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23:1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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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처럼 외식하는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 있을진저”라고 7번을 말씀하십니다. 이 경고를 우리에게 적용해서 “화” 대신 “복”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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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와 다른 신앙 스타일을 관용한다. <br />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믿으려 하였지만 그럴 때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방해를 했습니다. 자신들만 구원 받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백성들이 구원 받을 기회를 막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화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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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신의 신앙 스타일을 강요하지 않는다. <br />
남의 신앙 스타일에 관대할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시던 당시에는 전도열이 뜨거운 때였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의 전도는 자신들의 신앙과 신앙 스타일을 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 같은 사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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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br />
마23:16-22절에서 예수님은 당시 서원하는 습관에 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구속력이 없고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하면 구속력이 있고, 제단을 두고 맹세하면 구속력이 없고 제단 위의 제물을 놓고 맹세하면 구속력이 있다고 하는 교묘한 시스템을 두고 제단이 있기 때문에 제물이 있는 것이지 제물 자체에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19절). 예수님은 아예 맹세를 하지 말고 믿을만한 말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마 5:34,57).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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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믿음 생활의 성공 잣대를 사랑과 섬김에 두어야 한다. <br />
예수님은 23절에서 십일조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는 철저하게 하면서 진정으로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신의 등을 소홀히 한 것을 나무라셨습니다. 이것을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것에 비유하셨습니다. 사랑과 섬김이 믿음 생활의 잣대가 되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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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속사람에 집중해야 한다. <br />
바리새인들은 외적인 경건의 모습은 있었지만 내적인 경건의 모습이 부족하였습니다(25절).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에 집중하지를 말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실까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또 안을 먼저 깨끗케 하면 밖도 깨끗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26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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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삶의 이중성을 인정해야 한다. <br />
이스라엘 사람들은 죽은 사람과 접촉을 하게 되면 부정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민19:11). 오래된 무덤은 자취가 희미해져서 사람들이 모르는 새에 접촉을 해서 유월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유월절 한 달 전에 무덤에 회칠을 해서 눈에 뜨이도록 하였습니다. 회칠한 무덤은 깨끗해 보이지만 속에는 여전히 죽은 뼈와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27절). 우리에게 위선자의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늘 기도할 때 위선자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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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악인 입장에 자신을 놓아야 한다. <br />
바래새인들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핍박받았던 하나님의 종이나 일군을 존중하여 기념비를 세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이 종이나 일군을 핍박하던 선조와 다름없다며 호되게 나무라십니다(29절,34절). 그 증거로 자신을 잡아 죽이려 하고 주님의 제자들을 핍박하는 사실을 들고 계십니다.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을 악인의 위치에 놓아 보아야 합니다. 관계에 있어서도 자신이 항상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가해자는 아닌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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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우리가 다 바리새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너희들에게 화가 있다.” 대신에 “너희들에게 복이 있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