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내 안에 거하라 (2021.05.16.)
요15장은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15: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마치 포도나무와 그 가지와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예수님 안에 거하며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의지하고, 교제하고, 연합하는 것입니다.
첫째 의지입니다. 의지란 한 쪽에서 다른 쪽에 전적으로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잠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가 예수님 떠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마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주님은 우리를 붙잡고 있고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그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면 예수님과 관계가 시작됩니다.
둘째 교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는 순간, 그와 교제가 시작됩니다. 교제는 쌍방적이기에 오고 가고 주고 받습니다. 요15:14~15. “너희가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라고 말씀하십니다. 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고, 속에 있는 것을 다 털어 놓은 사람입니다. 전4:10,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이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친구는 붙잡아 주고 일으켜 줍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친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친한 것입니다. 잠18: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가장 좋은 친구는 친밀한 친구입니다. 잠17:17.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2천년 교회사에는 예수님과 교제하는 많은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요약하면 네 가지입니다.
읽기(렉치오),
묵상하기(메디타치오),
듣기(오라치오),
보기(콘템푸라치오)입니다.
읽기(예수님의 말씀을 수용하기) - 묵상(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김)- 듣기(말씀에 집중하여 예수님의 음성 듣기) -보기(예수님을 바라보기, 닮아가기)입니다.
셋째 연합입니다. 예수님과 교제를 통해 이르는 최종적인 목적지는 예수님과 연합되는 것입니다. 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포도나무가 있는 것은 열매 맺기 위함입니다. 가지와 줄기, 줄기와 가지가 함께 연합해야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한 포도나무입니다. 모든 능력, 모든 힘, 모든 비전, 모든 좋은 것이 여기서 나옵니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열매를 많이 맺는 비결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고, 예수님과 하나(연합)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