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기도
5.7 청년목장 나눔터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죠?^^
너무 늦게 물어보는건가..ㅋㅋ
저희 청년목장도 어김없이 이번주에도 주일낮예배 후 함께 모여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한나자매님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처음엔 감사했는데, 점점 더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제가 대학교 다닐 때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아르바이트라는 것이 점점 더 자신의 삶을 옭아매어 버려서
나중에는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리죠.
우리 한나자매님을 위해서 피곤치 않도록, 공부하는데에 더욱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외롭지 않도록 더 많은 친구들과 사랑하는 이웃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문자 한통씩..^^
그다음 지목받은 사람은 저!^^ 이보혜집사였습니다.
저도 어린이날 전날부터 해서 시댁에 친정에 바쁘게 왔다갔다 해서 피곤하고
정신없는 주말을 보냈는데요.
그 와중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을 해서 휴게소에 몇 번 들렀는데,
한번은 이경수집사님이 너무 잠이 온다고 해서 휴게소에 들러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선민이가 같이 차에 타고 있으면,
잠을 편하게 잘 수 없어서 아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주말이고 연휴다보니 사람들은 북적북적..
선민이는 제 호기심대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수많은 사람들 틈을
비틀거리며 왔다갔다 했습니다.
저는 불안한 마음반, 사랑스런 마음반으로 선민이 뒤를 그야말로
졸졸졸졸 따라다녔습니다. 종종걸음으로요.. 선민이와 보폭을 맞추어서..
그러다가 문득
'아...하나님의 마음이 이런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시는구나.. 우리와 보폭을 맞추어서..
우리를 채근하시지도, 혼내시지도 않고, 인내하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구나..
왜냐하면 어린아이와 같이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자유함을 누리면서 이곳저곳 사람들 틈을, 너무너무 즐겁게
왔다갔다하는 선민이를 보면서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듯..
하나님도 그렇게 우리를 보면서 즐거워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때론 넘어지고..
그러면서도 스스로 일어나고, 때론 내게 도움을 청하고..
그 모든 것들이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뻐하시겠지요?
비록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이 믿음도 의지도 연약하지만요..^^
다음은 이경수집사님의 차례!!
이경수집사님은 지난 한 주간 회사가 도청에서 감사를 받아서
정신없이 바쁜 한 주를 보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새벽 2시,3시가 넘어서 집에 오곤 했으니까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이경수집사님이 맡은 공사나 업무와 관련해서는
한 번도 감사에서 태클을 당하지 않았다네요..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말이죠..
그러면서 하나님께 더 많은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대학교때도 보면 바쁘고 힘들 때 더 많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은 것 같다면서 하나님께 감사한 한 주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경수집사님이 삶가운데서 말씀과 기도를 더욱 가까이 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요셉처럼 어디를 가든지 그로 인해 그곳이 복을 누릴 수 있도록
불신자들의 입술에서 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은 조민호형제님의 나눔이 있었습니다.
조민호형제님도 지난 한 주간은 무척 힘든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굉장히 힘든 레포트가 있는데, 같이 하기로 한 목사님이 자신이 할 분량까지
민호형제님에게 떠안겨 버려서 민호 형제님은 너무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다는..ㅜ_ㅜ
민호형제님도 또 한 꼼꼼해서..^^;;
대충대충 못하고 굉장히 정성드려서 하느라고 거의 밤을 꼬박 지새웠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ROTC 신체검사를 받구요.. 이거 무지무지 힘든거거든요..체력시험이에요..
바로 또 선교단체인 CCC수련회를 가구요..
너무 힘들고 피곤한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수련회를 통해서 영은 더욱 강건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게을리 하지 않게 되었다구요..
우리민호형제가 한주간 너무 살이 빠져서 불쌍해(?)^^ 보일정도였는데,
그런 일들이 있었다네요.. 그래도 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민호형제 보면
마음이 좋습니다. 행복해요..^^
그리고 다음은 전영철형제님의 고백..
영철형제님은 힘들고 어려운 사건이 있었지만,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느 때에든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영철 형제님!!
너무 멋지삼..^^
머리도 빠박이로 깎구요..ㅋㅋ
영철형제님도 ROTC 신체검사를 받았는데요..
암튼 민호형제랑 영철형제는 정말 단짝인가봐요..
근데 민호형제는 결과가 좋았다는데, 영철형제는 그닥..그다지..하하..하하하하..^^;;
두 사람이 좋은 결과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사람 모두 몸과 마음에 평안을 누리고 강건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은 라스트!! 봉진형제님이었습니다..
짠짜자잔~!!>.< ***
축하할 일입니다..암요~!!
우리 봉진형제님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답니다~!!
신학과 후배라니,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서는 빠지지 않는 자매인 듯 합니다..^^
모두 봉진형제님을 만나면 축하한다 한마디씩!!
그리고 두 사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답고 건전한 교제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는 관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기쁨이 될 수 있는 관계..
단순히 두 사람만으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관계..
서로 존경하여주고, 아껴주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런 관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진실자매님은 사정이 있어서 참석 못하셨네요..
아쉽다, 아쉽다..ㅜ_ㅜ
그럼 청년목장 나눔 보고를 이상으로 마치며..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