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기도
5.14일 청년목장예배모임^^
스승의 날과 가정의 날이 다가오는 바야흐로 가정의 달 5월의 절정입니다.^^
지난 한주는 송화가루가 많이 날려서
집안 대청소를 두번이나 했었더랬죠.. ㅡ_ㅡ;;
다들 송화가루로 인한 피해는 없으셨나요??
저처럼 칠칠맞게 창문을 몽땅 열어놓고 다니진 마세요..^^;;
이번주에도 저희 청년목장모임이 주일낮 예배후에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지난 주에 좋은 소식이 있었던
봉진형제님의 나눔부터 들어 보았습니다.
기대가 되시죠?
지난 주에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폭탄 선언을 했던 봉진 형제님..
새로 생긴 여자친구와는 어떻게 지냈냐는 호들갑스런 질문에,
지혜롭게 대답합니다.
너무 요란스럽지 않게, 늘 하던데로 지내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좀 더 절제하면서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네요..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당장은 여자친구가 서운해 할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이 뭘 그렇게 유난을 떠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절제하면서 만나는 커플들을 볼 때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와..멋있다.'
라고 느낀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정말 도움이 되고, 축복이 되는 만남이 되길 기도합니다.
다음은 조민호형제님이 지난 한주간의 삶을 나눠주었는데요.
민호형제님은 지난 주에 머리를 군인처럼 바짝 깎고 ROTC면접을 치뤘답니다.
긴장이 되고 어렵긴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대답했기 때문에
후회없는 면접을 치뤘다고 하니 참 감사한일이죠?^^
이번주에도 민호형제님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자신을 컨트롤하며
멋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았답니다.
하하..부럽다..^^
차례대로 돌아갔기 때문에 다음 차례는 저였는데요.
사실 저는 부끄럽게도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볼 때에 하나님의 섭리를
캐치하지 못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저와 함께 하시고, 늘 그러시듯이 제 삶을 주관하셨을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내 스스로 자책하며 실망하지 말기.
내가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어리석은 생각하지 말기.
왜냐하면 변함없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니까요.
그 다음은 이경수집사님이 삶을 나누셨습니다.
이경수집사님은 굉장히 의미있는 나눔을 하셨어요.
즉슨..
내가 가고 있는 이 길, 나의 인생의 모습이
내가 생각할 때는 당연히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예비하신 길인 것 같다.
그러나 어쩌면 이 길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길은, 정말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해두신 길로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또다른 계획인지도 모른다.
내 삶에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실현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기도하여야 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내 삶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통해, 나의 인생을 통해 온전히 일하실 수 있도록
늘 구하고 기도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은 전영철형제님의 나눔의 차례였는데요..
자세한 애기도, 특별한 기도제목도 나누지 않았지만..
힘들어 하고 있는 영철 형제님의 모습을 보니
저나 다른 청년목장 회원들이나 모두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난 한 주간 시기, 질투, 분냄 등등등 많은 것들로
정말 힘든 한 주를 보냈다는 영철형제님..
그리고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 자신과의 문제라고 말하는 영철형제님..
우리 영철형제가 그 모든 문제들을 오직 믿음으로 이겨내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시라요~!! 영철형제님의 기운없는 모습을 보니까
예상보다 타격이 상당히 큽니다..ㅜ_ㅜ
영철형제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다음은 한나자매님의 차례였는데요..
아쉽게도 우리 한나자매도 저와 같이 패스!!ㅋㅋ>.<
우리의 삶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저나 한나자매나 좀 더 민감하게!!ㅋㅋ^^
우리의 삶 가운데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진실 자매님의 나눔의 차례였습니다.
진실 자매님은 머리를 노~랑색으로 염색을 했어요~!! 서프라이즈~^__^
봄이라 그런가?? 이뿝니다.
저도 대학교 다닐 때 노란색으로 염색을 했었는데요,
돈 아끼려고 집에서 했다가 정수리 부분만 노랑색으로 염색이 되서..
머리위에 노란 뚜껑을 얹은 것 같은 우스꽝스러운 머리모양으로 한동안 다녔었죠..
진실자매님은 정말 바쁜 한주를 보냈다고 합니다.
시험도 많았구요, 레포트에 뭐에뭐에..
정말이지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다네요.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며 한 주를 보냈답니다.
정신없는 중에 하나님을 기억할 정신만은 남겨두는 것..
이런 그리스도인 너무 멋있죠?^^
모두들 나름 바쁜 한주를 보냈을 거예요..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을 테고,
기쁘고 즐거운 일도 있었겠죠?
그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천안 새로운 교회 성도 여러분~!!
청년목장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