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기도
7.2일 청년목장 이야기
지난 주에는 새식구가 한 분 늘었어요.
누군지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죠?^^
궁금하시면 계속 읽어주세요..ㅎㅎ
이번주는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빠졌어요.
민호형제님은 CCC수련회로 인해 교회에 못 나왔구요.
그 외에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얼굴을 볼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우리의 나눔은 계속된다!! 쭈~욱!!ㅋㅋ
민구형제님의 나눔입니다.
민구형제님은 지난 주에 몸이 아파서 교회에 못 나왔데요.
하나님이 그에게 건강을 허락해 주시길 바라지만,
그보다 더 바라는 것은
우리 민구형제님이 그런 몸이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민구형제님이 아주 슬픈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민구형제님 아는 복지관에 아는 동생이 있는데
원래는 고3이어야 하지만 지금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데요.
일반 학교를 다니면서 학생들에게 많이 따돌림을 당해서 그런데요.
그 동생의 어머니가 눈물 흘리시며 너무 마음 아파하셔서
그 모습을 보는 민구 형제님도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데요.
민구형제님은 그 동생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랬습니다.
다음은 저 이보혜 집사의 나눔입니다.
저는 직장에서 있었던 대화에 대해 나누었는데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제 친구..
제가 가끔씩 애기했었던 성경책을 선물해 준 그 친구입니다.
그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그리스도인 답지 않은 그리스도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친구는
"많은 비크리스찬들이 크리스찬에 대한 어느 정도의
기대와 고정관념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크리스찬 중에 정말 크리스찬같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기독교에 대한 회의가 든다."
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많은 크리스찬들이 있지만 그 중에
진정한 믿음과 선한 행실을 가진 크리스찬들은 매우 드물다는 것과
그러한 이야기를 성경말씀과 예화들을 들어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이야기를 마치고 나서도 마음이 찜찜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날이 되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아!! 가장 중요한 것을 이야기해 주지 않았구나!!"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고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건 바로 그런 사람들까지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에는 꼭 그 이야기를 친구에게 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했구요..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을 욕하고 비방합니다.
그럴 때에 그런 비도덕적인 기독교인들에 대해
해명하고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들을 포용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짜자잔~!!
앞서 설명했던 새로 온 청년부 식구입니다.
바로 김혜영 자매님인데요.
예배 때 가장 앞에서 열심으로 예배를 드렸던 자매님인데
기억 하시려나요?^^
혜영자매님은 중국 요성대학교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유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데요.
한인교회를 다녔구요.
교회를 다니면서 "제자 삼으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고 지속적인 단기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멋지죠?^^
지금은 군산 호원대학교에서 3학년 2학기를 수강중이구요.
현재의 기도제목은 취업에 대한 부분과 가족들이 모두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정말 놀랍죠?
출국한지 이틀만에 우리 교회로 인도를 받았다는데,
출국전부터 한국에 나오면 어디 교회를 나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해요.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하나님이 우리 교회로 인도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데요.ㅋㅋ
저희도 감사해요 혜영 자매님..
자매님 같은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이 우리 교회로 보내주신 것을요.
다음은 영철형제님의 나눔입니다.
영철형제님은 이번주에도 놀라운 나눔을~!!ㅋㅋ
월요일부터 찬양단 수련회를 다녀왔답니다.
기도가 잘 안 되서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영의 눈으로 놀라운 광경을 봤데요.
자신 안에 있던 뱀 한 마리가 스르르 빠져나가는 광경과 함께
입신의 체험을 했다구요.
그리고 천국을 보았답니다. 지난 주 권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천국은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
기뻐하는 풍경과 함께 저 위에 흰 옷을 입은 분이 두 팔을 벌리고 서 계시더래요.
하나님이다 싶어 뛰어가서 아이처럼 폭 안겼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따뜻하게 안아주시며 말씀하시더래요
"영철아, 너의 눈물이 그립다."
"하나님, 제 마음이 왜 이리 메말라 있을까요?"
"영철아, 네가 메말라 있으면 나도 메말라 있고,
네가 눈물을 흘리면 나도 눈믈을 흘린다.
너의 흘리는 눈물은 곧 나의 눈물이다."
이와 함께 잠언 16:1~3절 말씀을 새로운 교회와 함께
떠오르게 하셨답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 나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아멘
우리 모두가 경영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답니다. 또한 우리 모두의 열정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했데요.
그리고 또 크게 깨달은 것이 있데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그래도"의 마음이랍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나를 위해 눈물 흘리지 않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위해 눈물흘린단다.
이러한 하나님의 "그래도"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대해 새삼 깨달았답니다.
우리가 씨앗되면 반드시 열매맺게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한 영혼을 위해 눈물흘리는 우리 천안새로운 교회가 되길 기도하자구요.
아~!! 구구절절 정말 좋은 깨달음의 나눔이죠?
영의 체험이 놀랍기도 하고, 솔직히 신기하네요..^^
영철형제님의 나눔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다음은 봉진형제님의 나눔입니다.
봉진 형제님은 가족들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지난 주에 집에 다녀왔데요.
그런데 가서 아버지께 혼만 났다는..ㅋㅋ^^;;
보수적이고 융통성이 부족하신 아버지와 티격태격하지만,
날이 갈수록 그런 아버지와 같은 모습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한답니다.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든데요.
'너무 안일해진건가?'
천하태평 낙천가가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이젠 벗어나야 할 때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데요.
자신이 회복되어야 할 것이 잘 모르겠지만,
그것이 봉진형제 안에 있는 상처인지 아니면 그의 영인지..
모르지만
길은 한 가지라는 사실만은 분명히 알고 있데요.
그건 바로 하나님께 매달리며 그 분으로 인해 회복되는 것이라구요..
네...하나님께 매달리길 바래요.
하나님께 소리치고 그 분의 이름을 부르길 기도합니다.
일단은 기도하고 싶은 마음, 말씀을 보고 싶은 마음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구요.
그리고 지난 주에 기도원을 강제로 권면하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너무나도 기복주의 적인 그들의 발언과 불쾌하리만치 권면하는
그 끈질김에 너무나도 기분이 상했데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들은 의견이 분분했는데...
그런 권면들로 인해 오히려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면과,
그러한 어리석은 방법을 통해서 한 영혼이 예수님을 만난다면
그 또한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겠는가 하는 긍정적인 면에 대해
의견이 나왔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이경수집사님의 나눔입니다.
이번주에도 여전히 직장동료들로 인해 시험을 당했다는
이경수 집사님..
언제쯤 평안을 얻을지..^^;;;
전기 공사를 했는데, 그 일을 모두 끝마치고 나니
너무나도 뿌듯했데요.
참...각 사람마다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은사들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그 은사를 오직 한 성령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
서로 다른 각자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그 또한 우리의 할 몫이겠죠?
왜냐하면 우리는 한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한 형제요, 하나님 나라의 한 백성이니까요..^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