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기도
9.17일 청년목장 나눔입니다.
한나 자매와 지인 자매가 함께 해서 너무너무 기뻤답니다..ㅎㅎ
지난 주에 봉진형제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왔었던 청년 둘은
이번 주에도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지만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우리의 모임은 어떠했을까..
혹시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에 대해 벽을 치고 있던 건 아닐까?
셀 목장 모임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우리끼리이고만 싶은 것..
새로 함께 하는 멤버를 배려하지 못하고,
너무 우리 방식대로만 모임을 진행한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반성했으니, 다음번에 새로운 청년부 멤버가 오면
더욱 그들을 배려하고 사랑해야겠습니다.ㅋㅋ
오늘은 오랫동안 마음을 활짝 열지 못하던 진실자매가
어렵게 입을 열었습니다.
요즘 많이 힘든 일이 있다는데, 말을 꺼내기 어려워하다가
주위의 강압에 못이겨..ㅋㅋ
진실자매는 이번에 기도모임의 리더로 제비가 뽑혀서
몹시 어려운 가운데 있답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임은 잘 알지만,
스스로 리더로서 서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고민이 된다구요..
자신도 많이 없구요..
그렇게 고민하고 버거워하던 중에
수요예배 워십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을 진실자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았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라는 말씀이었는데요..
그 말씀을 들으며, 힘과 위로를 얻었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리더로서 모임을 인도하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데요..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봉진형제님의 나눔입니다.
봉진형제는 지금 너무너무 아파요..
몸살이 걸려서 일주일 째 고생중인데, 병원에 가려도 해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일주일 째 쌍화탕만 먹으며 버티고 있다네요..
참..안쓰럽기도 하고, 미련하게 고집부리는 것이 화가 나기도 하고..ㅋㅋ
사실 저도 대학교 때 감기 몸살이 너무 심하게 걸려서
걸어다니기도 힘들 때 약 사 먹을 돈이 없어서 자취방에 굴러다니던
두통약 하나 먹고 버텼던 기억이 있답니다..ㅎㅎ
그 때 생각하면 참..젊다,젊어..^^;;
아무튼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열도 나고,
조금만 무리해도 현기증이 난다고 해요..
봉진형제님이 나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 바랍니다..ㅜㅜ
한나자매님의 나눔입니다.
한나자매는 지병인 심장염 때문에 계속해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약도 계속 먹고 있구요..
그 병에 가장 안 좋은 것이 바로 피로라고 해요..
그런데 종전에 한나자매가 하던 치킨집 아르바이트는
너무 고된 일이라 하고 나면 너무너무 피곤하다구요..
일 하면서도 이렇게 무리하게 하면 병원에 다니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었답니다..
잘 했어요, 한나자매!!
그렇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고, 십일지도 많이 밀려 있어서
걱정이 된다구요..
이번 주에는 우연히 복지과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의 말씀이 한나자매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데요..
사실 방학 중에 술자리도 몇 번 하고, 그래서 그런지
술에 대해 미련이 있었다구요..
그러던 중에 개학을 하고 천안에서 술자리에 가게 됐는데,
기독교 친구들이 술을 먹는 그 자리가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느껴졌데요..
그렇지만 왜 굳이 술을 먹으면 안 되는지
확신하지 않는 상황에서,
예배의 말씀을 통해 술이나 기타 세상 것을 통해 얻는
즐거움에 대한 모든 미련을 끊을 수 있었다구요..
한나자매는 정말 너무 큰 은혜 안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ㅎㅎ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을 캐치하며 살아가니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아는 것이 바로 가장 큰 은혜죠..
한 가지 생활 속에 걸리는 점은
방값을 빨리 값아야 하는 상황이 되서
걱정이 많이 된다구요..
하지만 마음만은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용수철이 튀어오르듯 튀어올라 너무나도 기쁘답니다..
지인자매님의 나눔입니다.
지인자매는 요즘 새로운 기도모임에 나가고 있데요..
CCC는 모임이 조금은 일괄적이고, 형식적인데 비해
이 모임은 너무나 활기차고 좋다구요..
EBF라는 모임인데,
모이는 사람들이 성경지식이 하나같이 뛰어나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 토론하고 비판하는 모습이
지인자매를 사로잡았답니다..ㅎㅎ
마치 진정한 대학생들의 모임 같다구요..
그렇지만 지인자매의 이야기에 우리 청년들은
하나같이 걱정하는 분위기..ㅋㅋ^^;;;
혹시라도 이단이나 사이비모임이 아닐까 해서
모두들 전전긍긍했답니다..
이게 다 지인자매를 아끼고 사랑해서인거 알죠??^^
말세에는 항상 분별력있게 모든 것들을 볼수 있어야 한답니다..
지인 자매 너무 마음놓지 말고, 좀 더 지켜봐야 할 필요성은
있는 것 같아요~^^
이보혜집사님의 나눔입니다..
저는 요즘 살을 빼려고 노력중이에요..^^
제 영적상태가 나태하고 게으른 것이 몸으로도 나타나는 것 같아
몸의 건강을 통해 영적 건강도 꽤할 계획입니다..
무엇인가 하려고 시도하는 것 만으로도
벌써 큰 발전인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네요..
죽은 것 같던 지난 몇 주가 지나고
이제 조금씩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민호형제님의 나눔입니다.
민호형제님은 요즘 많이 신중해 보여요..
예전같이 밝은 모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힘들다거나 어두운
분위기는 아닌 듯..ㅎㅎ
요즘은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는데,
안 좋은 일이 있는 사람들은 유독 기도가 많이 나온다구요..
그렇게 기도하고 문자나 전화를 하면
꼭 그 사람에게 무슨일이 있는 중이래요..ㅎㅎ
기도의 능력이 더욱 커져가는 중인 것 같네요..^^
명란자내님은 비록 교회에는 오지 못했지만,
지인자매를 통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명란자매의 어머니가 갑상선 암에 걸리셨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데요..
왜냐하면 부모님이 명란자매를 데리러
오시다가 교통사고가 나셔서 병원에 가셨는데,
어머니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몸이 너무 안 좋으셔서
조직검사를 받아보니 갑상선 암 초기셨다구요..
얼마나 감사한지..
초기라서 수술만 받으시면 완치가 가능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어머니가 그렇게 병원에 계시는 동안
명란자매가 동생들을 모두 돌봐야 해서
많이 애를 쓰고 있다구요..
명란자매와 어머니를 위해 기도 많이 바랍니다..
이경수집사님의 나눔입니다.
이경수집사님은 이번 주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데요..
내 마음이 지금 어디에 있나..
하나님을 향해 있나, 세상을 향해 있나..
하나님을 생각한다 하면서도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든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공부에 대해서도 너무 몰아붙이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영철형제는 몸살이 걸려서 아파서 교회에 나오지 못했어요..
요즘 아픈 형제. 자매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힘내시구요!!
기도 많이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