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기도
10월 22일 청년목장모임 나눔입니다.
누구일까요~?
바로 명란자매입니다..
예쁘게 퍼머를 하고 온 명란 자매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ㅋㅋ
그 동안 지인자매를 통해 소식으로만 듣던 명란자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고,
또 밝게 웃는 명란자매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답니다..
먼저 지인자매님의 나눔입니다.
지인자매는 지난 한 주간 시험을 많이 봤데요~
시험 때문에 힘든 중에 있었는데,
수요일 날 드리는 채플에서 밀알선교단을 보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밀알선교단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선교단체라는데,
그들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과 수화 등을 보며
정말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았다고 해요..
저는 한 번도 밀알 선교단같은 선교단체를 직접 본 적이 없는데,
지인 자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꼭 한번
함께 예배 드리고 싶은 소망이 생겼답니다..ㅋㅋ
명란자매님의 나눔입니다.
명란자매님도 수요일 날 예배드리며 만나게 된
밀알선교단을 통해 얻은 은혜를 함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명란자매는 밀알선교단은 보며 창피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데요..
그 분들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불평. 불만했던 모습이 너무 창피하게 느껴졌다구요..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온전한 모습으로 지어주신 것, 그리고
지금까지 사는 날 동안에 지켜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 중에는 호산나라고 몸찬양을 하는 찬양팀 일원으로
처음 무대에 섰데요..
준비를 많이 못해서 서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걱정하고,
불평을 했었는데
막상 단에 서니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찬양의 힘이죠..ㅋㅋ
명란 자매를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건강한 모습 보니 너무 반갑구요..ㅋㅋ
민호형제님의 나눔입니다.
민호형제도 수요일 날 예배를 드리며 느낀 점을 함께 나누었는데요..
민호형제님은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받은 은혜를 나누었답니다..
과연 나는 다른 이들을 잘 섬기고 있는지 생각했다구요..
그리고 밀알 선교단이 최선을다해, 그들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졌답니다..
그런 그들을 보며 자신은 어떤지 반성했다구요..ㅎㅎ
한나자매님의 나눔입니다.
한나자매는 룸메이트와 동거를 시작한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제 조금씩 서로의 차이점이 눈에 들어오면서
힘들어지기 시작했었다구요..
그렇지만 한나자매 너무나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신의 생각을 룸메이트 자매에게
이야기해서 대화로 문제를 잘 해결했답니다..
정말 잘했죠?^^
그리고 한나자매가 십일조 장부를 작성하기 시작했데요..
지난 몇 달 동안의 십일조 내역을 수첩에 정리하면서 살펴보니
하나님이 자신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정말 크다는것을
발견할 수 있었데요..
하나님이 자신을 이렇게 돌봐주시고 채워주시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구요..
지난 날에는 십일조 장부를 보며 십일조를 아까워했겠지만,
지금은 십일조가 많을수록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데요..
한나자매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까지도 너무 행복해지고 하나님께 감사해지네요...
이것이 바로 나눔의 힘이겠죠?^^
진실자매님의 나눔입니다.
진실자매는 지난 수요일 날 워십 찬양단으로 단에 섰는데,
그 날 정말 어려운 워십을 해야했데요..
그래서 너무 걱정하고, 초조해하고, 예민해져 있었다구요..
그리고 나서 밀알선교단을 봤는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었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최선을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들의 모습이
워십찬양단으로 선교하는 자신을 뒤돌아보게 했데요..
그리고 요즘은 점점 더 감사의 제목들이 눈에 보이고
깨달아진다고 하니 너무너무 감사하죠??
감사의 제목은 없는게 아니고,
단지 우리가 발견하지 못하는 것 뿐이니까요..
이보혜집사님의 나눔입니다.
저는 지난 주에 정말 큰 시험에 들었는데요,
마음이 어찌나 완악해졌는지, 성경에서처럼 마음에 커다란
뿔이 하나 생긴 것 같았어요..
마음속이 분으로 가득했으니까요..
그런데 나의 그런 완악한 마음 때문이었는지,
하나님이 어쩔 수 없이 내가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
상황으로 이끌어 주셨어요..
안 그랬다면 아마 저는 끝까지 그 완악한 마음을
버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내 자존심을 버리고,
성령님의 뜻에 순종하고 나니(어쩔 수 없었지만..ㅋㅋ)
내 마음에 분이 눈 녹듯이 사라지고
회개의 마음이 들었어요..
내가 정말 큰 잘못을 했다는 게 깨달아지면서,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리에 들게 되었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하나님 앞에 약속했어요..
하나님이 나를 완악한 마음채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나를 인도해 주시는 것이 정말 너무나도,
가슴이 터질 것처럼 감사했습니다.
영철형제님의 나눔입니다.
영철형제님은 지난 주중에 가족상담을 받았데요..
자신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러한 것에 바탕해서
상담을 받는 내용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상담사분이 영철형제님한테 이런 말을 했데요..
"영철씨 참 힘들겠군요..영철씨는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요..
가족사와 그러한 환경때문에,
착하게 되기 위해 노력하네요.."
처음에는 이 사람이 도대체 나에 대해 뭘 알길래 이런 말을 하나
싶었다구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데요..
자신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다는 것을 마음으로
공감해 줄 누군가가 필요했었던 것 같다구요..
어찌보면 자기와 아무 상관도 없는 그 상담사의
"영철씨는 힘들었겠네요.."라는 말이
마음 속의 아픔을 조금 위로해 주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근 한 달간은 기도도 안되고 너무나도 영적으로
힘든 한 주였다고 합니다..
저희 목장모임을 주의 깊게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요 몇 주간 영철형제가 계속해서 나눔시간에 패스를 했었어요..
그만큼 힘들고 마음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요 예배 때 이삭의 축복이라는 찬양을 들으며
눈물이 났데요..
(영철형제는 눈물을 잘 안 흘린데요..^^)
나를 통해 언약이 성취되리라는 하나님의 그 약속의 말씀이
마음을 울리고 때려서 눈물이 났다구요..
도대체 자신이 무엇이관데 하나님이 이런 약속을 허락해 주시나..싶고
감사하기도 하구요..
비록 온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조금씩 은혜를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많이 영철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깨어져서 예전보다 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이요..
내가 깨지고, 내가 부서지면,
그 자리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과 은혜로 나를 세워주십니다.
이경수집사님의 나눔입니다.
이경수집사님은 지난 주에 농협 2차 필기시험 때문에
교회를 못나왔어요..
ㅎㅎ
그런데 시험은 완전히 망치셨다네요..
시간이 모자랄 줄 알고 급하게 풀고 마킹을 했는데
알고 보니 답안지를 바꿔주지 않더라고 합니다..
시험 시간은 30분이나 남았고,
틀린 문제와 정답들이 눈에 보이는데
답안지는 바꿔주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답안을 밀려쓰기까지..ㅋㅋ
정말 고통스런 시간이었겠죠??^^
비록 이번 기회는 이렇게 지나간 것 같지만.
하나님 앞에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시기 바래요..
기다리는 것..어리석은 듯 보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이 가장 지혜입니다..
직장을 옮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는 이경수집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준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도록이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과
또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말문을 연 영철형제님 때문에
더욱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프고 쓰리고, 때론 넘어지기 일쑤이지만...
우리들은 완벽한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또한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연약함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