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기도
10월 29일 청년목장모임 나눔입니다.
우리 교회가 처음 개척해서 예배를 드리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처음 우리 교회에 온 청년인
영철형제와 민호형제, 한나자매가 생각나네요..
셋이서 일찍 교회에 나와 함께 모여 큰 소리로 기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는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목장모임도 하니...
하나님앞에 너무나도 감사해요..^^
이보혜집사님의 나눔입니다..
저는 좀 엉뚱한 애기를 나누었는데요..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ㅋㅋ
저는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한답니다..
어린 선민이를 데리고 쇼핑하러 나가기도 힘들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요..
주로 지마켓을 이용하는데요, 지마켓을 쿠폰을 많이 준답니다..ㅋㅋ
그런데 그 쿠폰이 무작정 주는게 아니고 추첨을 통해 주는 거라
사실 받기가 무척 어려워요..
적어도 몇 천분의 일의 경쟁률일 테니까요..
그런데 너무나도 신기하게 기도하면서 쿠폰을 응모를 하면
대부분이 당첨이 되는겁니다..
마냥 좋아만 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보혜야 네가 기도하면
내가 이렇게 다 들어줄텐데..너는 왜 기도를 하지 않니?"
꼭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하찮은 쿠폰을 위한 어리석은 기도도
나를 위해 들어주고 계실
하나님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러웠습니다.
불효녀처럼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영철형제님의 나눔입니다.
영철형제는 지난 한 주가 너무나도 버거웠다구요..
하루하루가 전부 힘이 들었데요..
영철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부탁드려요..
스스로 기도하지 못할 때 옆에서 해주는 중보기도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민호형제님의 나눔입니다.
민호형제는 지난 한 주가 민감하게 신경이 쓰이는 한 주였데요..
아주 어렵고 중요한 시험이 있었는데,
그 시험이 한 주 미뤄지는 바람에 2주 동안 긴장한 채로
지내야 했다구요..
또 너무 피곤해서 보건실에서 낮잠을 잤는데,
가위에 눌렸었데요..
그런데 잠에서 깨어보니 CCC 임원 누나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문자가 와 있었데요..
평소에 너무나도 밝고 잘 웃는 임원 누나였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나도 이상한 느낌이었다구요..
이경수집사님의 나눔입니다.
선민이를 처가에 일주일 동안 맡겨두게 되서
여유있는 한 주를 계획했었다는 이경수집사님..
그런데 급작스럽게 문화재청에서 감사를 나오는 바람에
되려 매일매일을 12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해야 하는
빡빡한 일주일을 보내야 했답니다..
감사가 끝나고 나니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구요..
사는게 이런건가..싶은 마음까지 든데요..ㅋㅋ
그리고 어서빨리 지금 직장을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하셨다고 합니다..
이경수집사님은 매 주마다 똑같은 압박감에 시달리네요..^^;;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인자매님의 나눔입니다.
지인자매는 화요일날 시험이 끝나고 여유로운 한 주를 보냈데요..
화요일 날 시험은 두 개를 봤는데,
의외로 시험이 너무 쉽게 나와서 시험을 잘 봤다구요..
지인자매는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매일 하는데,
시험이 끝나고 나서 여유로운 시간에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주는 한 주를 보냈데요..
정말 너무나도 본이 되는 모습이네요..
사실 학생들은 시험이 끝나면 마음이 풀어져서 신앙생활도
더욱 나태해지기가 쉬운데 말이죠..
지인 자매 정말 멋집니다..^^
진실자매는 안타깝게도 이번 주는 Pass!!
지난 주에 함께 했던 명란 자매를 볼 수 없어서
조금 많이 아쉽긴 했지만,
또 봉진형제와 그 친구가 일찍 가서 목장예배를 함께 드리지 못해
너무나도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고
얼굴을 마주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쁩니다..
우리에게 서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 피곤하고 힘든 한나자매님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