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기도
2.10 청년목장 기도제목입니다.
그런데 고향집에 갔다가 미쳐 올라오지 못한 목원들이 많아서
아쉽게도 이번 주는 많은 목원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습니다.
태열 형제는 수원에 내려가 있다고 하구요,
지현 자매도 고향집에 내려가 있다고 하네요.
어서 빨리 보고 싶어요~!!>.<ㅋㅋ
우리 지인이도 강원도에서 즐거운 설 명절 보냈겠지요~?ㅋㅋ^^
이번 주는 신앙의 훈련에 관한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교육과 훈련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서,
꾸준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는 우리 청년목장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훈련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무관심하지 않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우리 청년목장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 후에는 설명절을 보내면서 느낀점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깊은 이야기는
이경수 집사님이 나눈 이야기였는데요.
명절 중에, 대학교 때 활동하던 선교단체에 간사님으로 계시다가
지금은 개척교회 목회를 하고 계시는 목사님댁에 인사를 갔습니다.
이야기 중에 사모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기독교 신앙에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하는 것이고,
예배와 찬양과 기도와 성경말씀 이 모든 것들은 그 본질을 담는 그릇이라구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이 그 그릇이 본질인 것처럼 착각하고,
율법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구요.
성령사역을 하시는 많은 외국의 사역자들에게
우리 나라에 많은 목회자들이 하는 질문이 이거라고 합니다.
하루에 기도를 몇 시간이나 하느냐, 성경은 얼마나 읽느냐구요.
꼭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해야만 성령충만할 수 있다는 댓가성의
성령충만주의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구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나는 예배에 집중하고 있는가,
아니면 예배중에 임재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는가.
찬양과 기도와 말씀묵상에 있어서도 행위 자체에만 집중할 뿐이지
그 행위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을 사랑하고 있지 못한 제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습니다.
그릇과 그 안에 담겨질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동시에 조화를 이루는
참된 신앙을 향한 소원을 마음속에 품어봅니다.
우리 청년목장 목원들 모두가 그러한 소원을 마음속에 품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