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윤 간사님
간사님은 얼마전에 너무 무서운 꿈을 꾸셨다고 해요.
깨어날 때 쯤에는 사탄이 간사님에게 요즘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속삭였다는..
계속 그렇게 대충대충 하라고 했다네요..
꿈에서 깨어나 간사님 한참을 생각하셨다구요.
자신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혹시 하나님이 이 꿈을 통해 자신에게 경고하시는 건 아닌지..하면서요.
그래서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이 예배에 기쁨이라는 생각이 드셨데요.
간사님이 예배에 대한 열정과 기쁨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경수 집사님
이경수 집사님도 간사님과 같이 예배에 기쁨과 열정을 회복하고 싶다는 기도제목을 말씀해 주셨어요.
이경수 집사님에 이 기도제목은 몇 년째 품고 있는 기도제목인데요.
사람으로부터는 은혜를 공급받는 것이 불가함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찾는 이경수 집사님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서지인 자매님
지인 자매는 이번 주 공과와 연관해서 기도제목을 말씀해 주셨어요.
이번 주 공과 내용인 속사람을 강건하게 가꾸는데에 방해가 되는 요인에 대해 나누고 생각하다가 지인자매는 자신이 계속해서 용서하지 못하는 한 사람에 대해 생각했답니다.
그 사람을 용서하고자 하지만, 그 사람이 반복적으로 실망감을 안겨줄 때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생겨난다구요.
지인자매가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지인자매가 활동하고 있는 선교단체 CCC에서는 신입생들을 맞이하고 새학기 사역이 시작되는데요.
이번 해에 지인자매는 기도순장에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오직 캠퍼스와 예배와 CCC를 위해 전력을 다해 기도해야하는데,
자신이 없다구 해요.
이번 학기 CCC의 모습이 불안한 점도 많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된다구요.
지인자매가 기도순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CCC가 하나님의 제자들을 양육하고 훈련하며, 캠퍼스를 전도하는 일에 충성스럽게 쓰임받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보혜 집사
저는 특별한 기도제목보다는 지난 주 큐티했던 말씀 중에 꼭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민수기 19~20장 말씀인데요.
말씀 가운데 우리가 잘 아는 므리바 물 사건이 나옵니다.
모세와 대면하시며 그를 친구처럼 여기시던 하나님이 이 사건으로 인해 모세에게 가나안을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그것이 모세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마도 하나님이 그 누구보다도 잘 아셨을 겁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그에게 이같이 행하신 것은,
그가 하나님에 일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에 거룩함이 아닌 자신의 의를 드러내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사님이 키보드 반주를 하라고 하셨을 때,
나는 속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하기 싫다. 키보드 반주는 소리도 크고, 반주법도 틀려서 나의 서투름이 다 드러날텐데...
그런데 말씀을 보면서 나의 이런 생각이 결국 반주를 하던 내가 하나님의 거룩함이 아닌 나의 의를 드러내는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능력을 의지하여 하는 것이지
자신이 잘나서, 능력이 뛰어나서 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 연약함으로 인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그 연약함 가운데 순종함을 인해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내가 불편한 마음, 악한 마음으로 키보드 반주를 한다면
그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낼 수 없다는 사실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태열 형제도, 지현 자매도 함께 하고 더욱 많은 청년부원들이 목장 모임 가운데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